코로나 때문에
회사를 일찍 마치시는
남편님과 함께
수월동에서 걷기 좋은 코스로 고고
풍경이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본다.
날씨도 좋고 나무 색감도 좋고
아이들은 자연생태계 관찰 할 수 있는 곳
거의 끝까지 오면 갈대도 보임.
연초근처
이 간판이 나오면서 길은 끝난다.
의자에 조금 앉아있다가 다시 돌아가는 길 출발~
이편한 아파트 쪽으로 나오면
이쁜 굴다리길
근처 식자재마트에 들리면
우리 어릴때 과자, 식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수월에서 중곡, 연초길 걷기
꽤 길거 같지만 막상 걸어보면 4천보 안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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