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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거제도/거제도 여행

[거제 정글돔]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거제의 핫한 곳 정글 돔 후기







거제 신기한 정글돔 


  일단 가시기전에!!


1. 꼬옥 잠바는 벗고 가시길!  안에 후텁지근...


2. 사진포인트가 많아서(또 덥고) 사람 많이 없을때 가시길...





거제시민이라 인당 4천원으로 다녀왔습니다. 

7세이전 아이들은 무료







돔이 멋지죠!! 

밖에서 보는 외관이 신기합니다. 


짓고 있을때부터 궁금했던 곳이 였는데 드디어 와봤네요.






들어 갔을때 돔에 싸인 모습입니다. 

천장에 프로펠러가 빙빙 돌아가고 있어요.


식물들의 온도와 습도에 맞춰져서 관리가 되고 있는데 겨울에 가니까 


안과 밖의 온도차가 크고 겨울옷을 입고 있다보니 많이 덥게 느껴졌어요.



여름에도 이 온도 유지면 또 선선하긴 하겠죠?!

그래도 왠지 여름은 더울거 같은... 



내부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잘 찍은건 없네요...






 저는 나무있는 곳이 좋아서 여기가 좋았어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갔다면 이곳에 마냥 좋다고 못 느꼈을거 같아요.

한적했고 마음껏 구경 할 수 있었기에 

이쁜 꽃보는데 집중 할 수 있었고 인공폭포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었어요.



거대해보여도 높은 곳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에 


그렇게 큰 곳은 아닌거 같아요.




폭포를 좋아하는데 아들도 넋 놓고 보더라고요.



한화 뽀로로 키즈카페 갔을때 봤었는데


여기도 동물 색칠해서 입체로 보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들과 아빠가 만든 코끼리 영상




아기들이 커 갈 수록 좋아할거 같아요.


바오밥나무도 있었어요.


그 나무가 50년은 더 살아야 

우리가 아는 바오밥나무 크기만큼 자란다고 하던데


그때까지 잘 관리되고 멋진 곳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