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여행지

[부산 동물원 삼정더파크] 도심속 사파리~ 2020원에 다녀옴 2월29일까지 할인!











삼정 더 파크 (어린이대공원)









이야기만 듣다가 부산 올 일이 생겨 미술관을 가려다가,



 아기가 뛰어 노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동물원으로 갔어요.






할인을 어떻게 받을지 찾아보다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2020년 2월 29일까지 2020원에 표를  살 수 있더라고요.



묻 쥐도 따쥐지도 말고 2020



럭키럭키 



그와중에 아기는 36개월 미만이라 공짜!!!!!!!!!  





그래도 가족관계증명서나 증명할 종이 있어야 하니 꼬옥 폰에 저장하거나 종이 챙겨가세요!!!













영수증 보이시죠!  두명 4040원에 ! 






원래 가격 시간 모두 확인하세요












평일이고 겨울이다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널널하게 아기랑 다녀왔어요 


입구가 한산합니다.





펭구니~~~ 수영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네요.





기린도 있고 









늑대 자세히보니 정말 잘 생겼더라고요. 


하울링하는 모습도 멋있는데 짠하기도하고....










원숭이들 너무 귀여웠어요. 아기 원숭이를 등에 업고 다니고


옆에는 긴팔원숭이도 있고





사자 





코끼리까지!!!! 이 동물원 주요 동물들이 다있던데요






흑곰도 있고 







호랑이가 어슬렁어슬렁 유리창 가까이서 왔다갔다 해주고~! 





그 외에도 많은 동물들이 ~~~~~



부적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은 시기라 동심파괴가 될만큼 동물들이 크지만 보여주고 싶었어요.


한편으로 우리 속에 갇혀서 크는게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ㅠㅠ 



야생으로 살아가는 동물을 보여주기란 너무 어렵기에


야외동물원이라도 데리고 오게되네요...




할인 덕분에 가성비 좋은 구경하고왔습니다.